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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패스와 기후동행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는게 좋은지 비교해보자.

언니세상살이 2024. 5. 20. 16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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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어디를 가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는데,

그렇다면 어떻게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?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. 

일반적으로 카드회사에서 카드사용시 주는 교통카드 혜택을 꼼꼼하게 비교해 보게 되는데,

이번에는 서울시와 전국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간단하게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  

 

K-패스
K-패스
기후동행카드
기후동행카드

 

 

K-패스(전국사용가능) 기후동행카드  ( 서울시에서 운영)
-대중교통 활성화 및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걷거나 이동한 거리에 관계없이 이용한 대중교통비의 일정비율(20~50%)을 환급해주는 사업

- 만 19세 이상 K-패스 참여 지자체에 거주하는 주민 중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람이 대상

- 최대 60회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, 회원가입 첫달은 월 15회 미만 이용시에도 환급

- 전국 지하철·광역버스·시내버스·마을버스·GTX 등에 적용

- K-패스 전용카드 발급 후 회원가입만 하면 거주지 외 전국 어디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혜택

- 전용카드는 총 23개로 10개 카드사에서 발급 중이며, 환급금은 영업일 기준 최소 2~3일 후 최대 14일 이후 적립 내역을 확인가능

- 실제 환급금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다음 달 영업일 5일에 카드사로 지급 요청되며 이용자게에 실제 지급되는 날은 카드사별로 다름

- 서울에서 경기·인천 등 광역 통행자나 GTX·광역버스 이용자의 경우 전국 지하철·버스·GTX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적용되는 K-패스 이용이 더 유리

- 사전결제형 무제한 정액권



- 서울 시내 지하철(김포골드라인 등 일부 서울시외 전철 적용)과 서울시 면허버스, 따릉이 등에 적용



- 서울시 안에서 전철이나 버스를 빈번하게 이용하는 사람의 경우 기후동행카드가 유리

 

 

***K-패스가 궁금하시다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
 

***기후동행카드가 궁금하시다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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